For me, art is like breathing...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2010 toronto art 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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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 of Joy, mixed media on paper 3.5*3.5 in 2010

삶이라는 것은 소소한 일상들이 모여 반복되고, 색이 덧씌워지며, 이어지는 만들어지는 하나의 작품인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고통스러움 그 자체일지 모를 누군가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는 주어진 십자가를 안고 묵묵히 걸어가는 모습 때문이다. 그리고 피하고 싶은 고통을 끌어안을 수 있는 힘은 바로 이런 소소한 일상들의 위대함 때문이다.

그가 걸어가는 고통스러운 길을 내가 우러러 보는 이유는 오직 그 길만이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if we hope for what we do not see, we wait with end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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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ration of R, mixed media on paper, 3.5*3.5 in, 2010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두손을 모으고 살아온 이 땅의 모든 어머니들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는 나와 너를 그려낸 작업




8 mixed media on paper 3.5*3.5 in 2010

작년 라스베가스에서 찍었던 단체사진을 가지고 만들어낸 작품.

돋보기를 가지고 정말 자세히보면 수십명의 사람들이 보이는,

우리가 보지 않는다고 하여, 거기 없는 것이 아니다.



7

mixed media on paper 3.5*3.5 in 2010

색이 예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작업하던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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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on, mixed media on paper 3.5*3.5 in 2010

전시 내내 가장 인기가 좋았고, 많이 팔려나간 Communion series

머리를 맛대고 손을 잡고 기도하는 형상 둘.

2010 toronto art expo



2010년 2월 11일 목요일

for haiti



Haiti를 위한 slient auction에 내놓은 작업들.
판매 수익금은 전부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더 많은 전시기회가 생겨서
더 많은 작품들이 팔려
더 많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빵이 생겼으면 좋겠다.

my new art work



동이 트다 mixed media on paper 3.5*3.5in



해가 지다 mixed media on paper 3.5*3.5in


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전세계 수많은 성당들에서 보냈던 시간들이다.
소음을 싫어하는 나였기에, 가능하면 많은 시간들을 조용히 생각할 수 있는 곳들을 찾아 헤메였고,
평일의 성당은 사람들이 거의 가지 않는, 그리고 조용한 내가 찾던 완벽한 장소였다.
성당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잔잔함과
빛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스테인 글라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많은 힘을 얻었다.

이번 작품들도 아마 그런 시간들이 모여 만들어진 내 삶의 조각들이 아닌가 싶다.